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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슴벌레 사육일기

곤충아카데미 2번째 택배 해체기 넓사 페어 2쌍 + 1마리 암컷 추가 새로운 가족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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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.

웅이네 웅집사 입니다. ^^

 

 

오늘은 새로운 식구가 늘어 나서

알려 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이제 추석이 일주일도

안 남은 시점에

나만의 추석 선물과 함께

날씨가 점점 추워질 것을 생각하니

빠르게 새 식구를 만들어야 겠다는

생각에 지름신 강림 했네요 ^^

 

 

주문을 수요일 아침에 일 나가기전

주문을 하고

그날 저녁에 운송 시작

하지만...

목요일 오후 12 시 경 부터

금요일 오후 1시 까지 택배는 터미널에

묶여 있어 혹시 무슨 일 있나 걱정 했지만

친절하신 곤충아카데미 사장님께서

일주일 동안 안와도 무사할 수 있도록

해 주셨다 해서 걱정이 조금 줄어 들었어요

완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

천사가 따로 없었어요 .

 

서론이 길었는데

그 다음날 금요일 오후 2시경에

택배가 도착하여 바로 택배해체기를

시작할까 합니다. ^^

신문지 방탄은 언제 봐도 완벽하네요 ^^

 

 

 

클린 특대 사육통은

발효톱밥 저장고로 사용될 예정 입니다.

 

 

 

곤충아카데미 톱밥 입니다. ^^

 

 

흑당젤리를 주셧네요 ^^

 

 

성충 개인 사육을 위해

젤리 홀더를 주문 했습니다.

 

 

성풍들의 개별사육을 위해

고급 유충병을 샀습니다.

 

 

산란목은 나중의 사슴벌레를 위해 잠깐 보관 할 예정입니다.

 

 

놀이목들도 주셨는데요 ^^

 

 

먹이구도 같이 왔네요 ^^

 

 

넓사 암컷 19090602 개체 입니다.

개체들의 크기도 중요하지만

크기에 관계없이

제에겐 다 소중한 개체입니다.

 

 

19090604 개체 입니다.

 

 

19090606 개체 입니다.

위에 3마리 암컷은 각 유충병 한곳에 함께 와 있어서

빠르게 사육통에 넣어 쉬게 해주고 있습니다.

 

 

19090601 개체 입니다.

이 수컷의 경우 개별 사육통에 넣을 때 까지

얼마나 잘 돌아다니던지

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은 한 순간 이였어요 ^^

 

마지막으로 온 19090603 개체 입니다.

이 녁석은 특별하게 유충병에 오지 않고

푸딩컵에 톱밥을 넣어서 보내주셨더라고요

그래서 톱밥의 잔해가 등에 뭍어 있지만

멋있는 개체들이라서 너무 좋아요

현재 2쌍의 페어와 한마리 암컷을 포함해

넓사 수컷 1마리 + (걍)사슴벌레 암컷 1마리

이렇게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.

전에 넓사 산란에 실패를 한 것을 경험을 두고

이번에는 3개월 뒤에 한페어 씩

산란세팅을 할려고 합니다.

 

그럼 이번 사육일기 및 택배 해체기는

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.

저보다 훌률한 브리더님들과

소통을 하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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